지난 [겨울 끝]을 뒤로 '권브라더스'의 두 장의 앨범 그리고 '황치열', '더원', '이영현' 등의 많은 가수들과 함께 프로듀서로서와 작 · 편곡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온 '권박사'는 삶에 지치고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대중 앞에 다시 찾아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겨울 끝] 앨범과 속해있는 '권브라더스'의 앨범 포맷과 달리 객원보컬과 함께하지 않고 '권박사'가 직접 노래에 참여할 만큼 애착을 가지고 작업에 참여해 따뜻하고 감성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 직접 본인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11인조 리얼 스트링이 참여하면서 곡의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신예 피아니스트로 주목받는 '최루시아'의 차분하고 세심한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ecutive Produced] Mytrle Company
[Album Directed] 이재호
[Album Produced] 권박사
[Album Design] 청아
[Mixed] 장지복 (@M Studio)
[Mastering] 장지복 (@M Studio)
[Piano] 최루시아
[String] PSK String's
Violin -박승경 주영해 신영은 김지현 서지은 김혜지 김예나
Viola- 홍지희 박주현
Cello - 정혜림 강자영
[String Arranged] 권박사
[Bass] 권박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