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차메인'이 자신의 두번째 정규앨범 [22]을 2월 14일 발표한다.
첫 정규앨범 [20]을 발매한 뒤 대략 3년의 공백기를 가진 그가 들려주는 이번 노래들은
그의 성격에 드러나듯 여전히 긍정적이고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가사로 풀어내었으며,
공백 기간 동안 그가 겪었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치료 받으며
다시 음악을 시작하리라는 당찬 포부와 열정, 야망과 함께
22살의 그가 느끼고 있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을 작업하였다고 한다.
피쳐링 래퍼로는 Ambition Musik의 '김효은'과 일리네어의 수장 'The Quiett'
2015년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래퍼 'A-Chess'와 랩 장인 '스내키 챈'
Prima Music Group의 규영과 얼마 전 첫 앨범 [MUSEUM]을 발매한 '김규헌 (HunnyHunna)'
보컬로는 Prima Music Group의 '심재희' (구 Quaimo) 와 X.Q, 우주비행의 'OLNL'이
마지막으로 코러스 보컬로 'blahfication' 과 'chicken'이 참여하였다.
프로듀서로는 'HD Beatz’' 'The Quiett', 'blahfication', '12!3' 와 'rndy420', 'Long Drive & Abeatz' 가 이름을 올렸으며
"Ain’t Nothing", "Shine"을 제외한 앨범의 총 10 트랙을
'Xoul Vermillion'이 믹스 &마스터링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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