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단야'가 2018년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댄스곡으로 그녀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10개월 만에 돌아왔다.'단야'는 그동안 트롯가수로는 조금 특별하게 꾸준하게 음원을 발표해온 가수이다.지난해 라틴 음악의 열풍이 전세계에 불어왔던 가운데 국내 음악계에는 '단야'의 노래가 그 열풍에 정점을 찍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야'의 노래 [태양의 여자]는 빠른 퀵스텝 리듬의 라틴 댄스곡으로 브라스의 선율이 매우 웅장한 곡이다.그녀의 노래 "다시 시작처럼"을 작곡한 젊은 천재 작곡가 '우굴'의 곡으로서 노랫말은 그녀가 직접 썼으며 '단야'의 첫 정규 앨범 [여기서 살자] 에 보컬디렉으로 참여한 가수 '애성'이 이번에도 '단야'와 함께했고 그녀의 제자 가수 '은하진'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케이팝의 별로 등장한 가수 '릴민'이 코러스로 동참했다.특별히 감동 스튜디오의 '김정현' 감독과 '김석주' 프로듀서가 '단야'의 [태양의 여자]음악작업에 함께 함으로써 앞으로 그녀가 그려갈 음악이 좀더 풍부해지고 다양 해질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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