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들이 겪는 현실 속에서 여주인공 하루의 톡톡 튀는 사이다 발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오늘도 무사히>가 시즌2로 돌아왔다. 연애 2년만에 권태기를
맞이한 두 남녀(하루와 준호)의 이야기를 그린 시즌2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권태기’에
대한 감정들을 여주인공 하루의 시선에서 솔직하게 풀어냈다.
<오늘도무사히> OST '그럴리가 없는데' 는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기를 바랬건만
마냥 달달했던 준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느새 이미 변해버린 준호와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하루의 씁쓸한 마음을 닮은 곡으로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등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팀 빨간양말이 참여하였으며 K팝스타6에서 다양한 안무로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던 엘리스의 소희가 보컬로 참여하며 하루의 마음을
깊은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오늘도 무사히>는 카카오M 자회사 크리스피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크리스피스튜디오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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