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에서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와 "넌 감동이었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부르며 환상의 커플 케미를 선보인 '이선미'가 '서하율'로 본격적인 데뷔를 한다.
그녀의 첫 싱글 타이틀곡은 J-POP의 여왕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 이후 최고의 발라드 곡인 "櫻色舞うころ"를 커버한 "벚꽃이 필 무렵"으로, '나카시마 미카'의 히트곡인 "Always"를 '리사'만의 스타일로 프로듀싱한 '리사' - "Always"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이영호'가 진두지휘하고, JTBC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OST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쿤요'가 편곡에 참여하였다.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가사로 담은 '서하율'의 시적인 가사 위에 웅장한 스트링 편곡과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곡을, '서하율'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세심하면서 짙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벚꽃이 필 무렵"은 이번 봄 벚꽃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보며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인 '서하율'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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