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해 돌아오다.
이름부터 5월(May)과 잘 어울리는 ‘메이다니(MAYDONI)’가 새롭게 변신해 돌아왔다. 리드미컬한 팝/락 장르의 타이틀 곡 ‘Balloon’과 피아노 반주만으로 노래한 ‘Night Light’을 통해 그녀의 감성을 느껴보도록 하자. 또한, 이전과는 다른 장르에 한층 깊어진 목소리로 변화를 시도한 ‘Balloon’을 통해 아픈 마음을 나누고 서로 치유되길 소망한다.
[Track Review & Credits]
1. Balloon
Composed by 메이다니, 씨케이박
Lyrics by 메이다니, 씨케이박
Arranged by Dike
풍선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많이 사용되지만 때로는 터질까 봐 불안하게 만든다. 견디기 힘들만큼 숨 차오르는 고통을 더 이상 부풀어질 수 없을 만큼 커진 풍선에 비유한 싱글 앨범 [Balloon]은 메이다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았다.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싱글 앨범이 될 것이기에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Balloon]. 메이다니 자신이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이 앨범에 담았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것이 풍선과 비슷할 것이다.
메이다니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Balloon이라는 곡은 매 순간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Balloon의 탄생은 메이다니 본인이 공황장애를 앓으면서 겪는 순간 들을 음악으로 담아냈고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고 생각한다. 이 곡을 들으면서, 모두 위로받아보자.
2. Night Light
Composed by 메이다니, 씨케이박
Lyrics by 메이다니
Arranged by 오혜성
Piano by 오혜성
Night Light. 밤의 빛이라는 뜻으로 어둠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빛나는 몽환적 사랑의 발라드곡이다. 이 곡은 단 한 순간도 떨어져 살 수 없는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불안한 현실 속 서로를 바라보며 지켜주는 Night Light. 서로 기대고 의지하는 애처로운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메이다니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피아노의 감미로운 선율과 메이다니의 섬세함과 다이나믹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을 들은 관계자들은 타이틀보다 좋다라고 호평했으니, 이 곡도 많이 사랑해주자.
2016년 '나비(悲)의 꿈'부터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으로 천재성을 드러냈으며 모든 순간들을 음악으로 승화하겠다고 한다. 전에는 대중들에게 멋있는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다는 메이다니. 이제는 본인의 이야기를 노래한다고 한다.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니 애정 있게 지켜보자.
‘한 곳에 멈춰있지 않고 매 순간 성장하는 음악, 성숙한 음악을 하는 ‘메이다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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