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끝나고 나면 몰려오는 무기력함에
한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한때는 소중했던 그 사람이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는 것 행복한 기억, 슬픈 기억에 빠져들어
지나간 그때를 생각하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중얼중얼' 은 이별 후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사랑했던 감정이 컸던 만큼 돌아오는 상처도 너무 크다.
달콤했던 만큼 씁쓸하고 아프다.
사랑과 이별은 경험하고 반복해도, 익숙해지지 않고 무뎌지지 않는다
항상 처음처럼 저리게 아프다.
'사랑이란 원래 다 그런 거지, 지나가면 남보다 못한 거지'
이 곡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마음을 뱉어낸다
뻔한 사랑, 뻔한 이별 이야기를 '새벽두시' 의 감성으로 담담하게 표현한 곡
[중얼중얼]이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루피해적왕
Music Produced by 루피해적왕, 새벽두시
Composed by 새벽두시
Lyrics by 새벽두시
Arranged by 박은미,오윤희
Recording Director 새벽두시
Photo & Art Directed by 새벽두시
Mixed by 전병권 @ B.K SOUND
Mastered by 전병권 @ B.K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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