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허전하고, 필요 없이 외로워지는 10월의 어느 날에
처음부터 끝까지 '윤민수, 류재현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또 하나의 시작'
바이브(VIBE)의 여덟 번째 이야기 [ABOUT ME]...
누구에게나 하나쯤 존재하는 사랑은 딱 하나의 단어로는 특정할 수 없다.
그것은 가장 최근 이별의 흔적일 수도, 오랜 시간 마음 깊게 넣어둔 추억, 친구 혹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 나에 대한 걱정, 자신의 우상에 대한 존경의 모습 등
다양한 감정으로 존재한다. 우리들 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랑이라는 감정의
여러 가지 표정에 바이브(VIBE)의 애절한 감정을 덧입혀 이유 없이 허전 해지는 10월의
가을에 찾아왔다.
윤민수 그리고 류재현, 바이브(VIBE) 특유의 폭발적이면서도 서정성 가득 채워
2년 만에 발표하는 여덟 번째 정규앨범 [ABOUT ME]을 발표했다.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명품 보컬 그룹으로 불리며 대중들과 감정으로 소통하며 노래해 온
바이브(VIBE)는 그동안 익숙했던 힘을 빼고 한층 담백하고 더욱 섬세해진 감성들을
앨범 곳곳에 담아 들려준다.
앨범 명 [ABOUT ME]는 바이브(VIBE)에 대한 이야기라는 의미와 노래를 듣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바이브가 생각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이 가을이라는 색 짙은 계절과 만나 바이브(VIBE)의 음악에 한층
풍부한 감성과 깊은 이해로 더해져 컬러감 있는 매력으로 한층 올라선 완성도를
보여준다.
여덟 번째 정규앨범 [ABOUT ME]는 앨범 전체에 어려운 이야기나, 직설적인 감정 대신
그저 가사와 윤민수, 류재현의 목소리만으로 채워 리스너 들이 자신의 감정을
느껴보기를 바라는 바이브(VIBE)의 마음을 담은 9곡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About Me'는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윤민수, 류재현의
보컬만으로 가득 채웠고, 짧은 시간조차 미루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 가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쉼표와 같은 '쉬고 싶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함께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이 가슴을 울리는 타이틀곡 'Not A Love', 윤민수가
직접프로듀싱한 'Where You Are', 선공개 만으로도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외로움을 더욱 극대화한 '가을 타나 봐', Cell Phone(핸드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상의 인물로 재해석한 'Celly', 윤민수의 우상이자 전 세계 R&B Soul의 신이라
불리는 Stevie Wonder에게 바치는 헌정곡 'Dear Stevie Wonder', 바이브(VIBE)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서 가장 실험적이고 그동안 들려주지 않던 스타일의 곡
'Day of the light', 늘 변함없이 옆을 지키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 'Friend'
각기 다른 9가지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또한음원 공개 일주일 후 발매되는 바이브(VIBE)의 음반은 '어른들의 자서전'이라는
큰 키워드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 가진 '나에 대한 이야기'라는 앨범 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보고, 듣고, 느끼는 바이브(VIBE)의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특별한
앨범으로 만들어 냈다.
바이브(VIBE)는 10월 10일(수) 오후 6시 여덟 번째 정규앨범 [ABOUT ME] 공개를
시작으로쇼케이스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자서전과 같은 음악들로 팬들과 만난 후
12월 말 예정된 단독 콘서트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브(VIBE)의 목소리로 전하는 감성을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10월의 어느 가을에 찾아온 바이브(VIBE)의 여덟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 'Not A Love']
"우리가 한 건 진짜 사랑이 아니야 우리가 한 건 진짜 이별도 아니야
It's not a love It's not a love 어쩌면 이게 너와 내가 살 길인 거야"
바이브(VIBE)가 2년여 시간의 긴 호흡으로 공들여 준비한 여덟 번째 정규앨범
[ABOUT ME]의 타이틀곡 'Not A Love'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바이브(VIBE) 류재현과 메이저나인의 메인 프로듀서 민연재가 탄생시킨 노래로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우리가 한 건 진짜 사랑이 아니야,
어쩌면 이게 너와 내가 살 길인 거야'라는 가사 속에 'Not A Love'로 반복되는
외침을 담아 우리가 했던 것은 정말 사랑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사랑이 아니기를
바랐던 것인지 다양한 물음을 던지는 노래이다.
'Not A Love'는 점점 고조되며 터지는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과
담담한무게감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류재현의 보컬로 명불허전 바이브(VIBE)라는
아티스트로의 가치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음악이다. 타이틀곡 경쟁에 오른 곡들이
유독 많았던 이번 정규앨범에서 최종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바이브(VIBE)의 파워풀한
가창력 위에 독보적인 음악성을 윤민수, 류재현 두 명의 목소리로 나누어 담아냈다.
이별을 애써 받아들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배우 김동준이 표현하여 소년이 아닌 스물일곱의 남자의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담아
이별의 그리움을 굵은 감정선을 만나 볼 수 있다.
[앨범 수록곡 소개]
01. About Me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배기필 /
"Don't worry about me 날 잊고 살아요
Don't worry about me 애쓰지 말아요"
오랜 기다림의 끝에 공개된 바이브(VIBE)의 여덟 번째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About Me'는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윤민수, 류재현의 보컬만으로 가득 채운 곡으로 이번 앨범의
이름과 같은 제목이다. 'About Me'는 헤어진 연인에게 나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은 접고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바이브의 정규 8집 앨범의 전체적인 감정의
색을 잘 그려주고 있는 노래이다.
02. 쉬고 싶다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배기필 /
Drum by 류재현 / Guitar by 윤재원 / Bass by 류재현
"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쉬고 싶다'는 짧은 시간조차 미루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쉼표와 같은 곡으로 그토록 좇던 성공이나 사랑은 잠시 멈춰둬도 된다는 가사와
함께 따스하게 감싸주는 두 보컬의 감성이 지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다.
03. Not A Love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Francis, 배기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배기필 / Drum by 류재현 / Guitar by 고명재 /
Bass by 류재현 / Contrabass 추대희 /
"우리가 한 건 진짜 사랑이 아니야
우리가 한 건 진짜 이별도 아니야
It's not a love It's not a love..
It's not a love It's not a love
어쩌면 이게 너와 내가 살 길인 거야"
바이브(VIBE)의 여덟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Not A Love'는 왜 그토록 우리가
바이브(VIBE)를 기다려왔는지 바이브(VIBE)라는 아티스트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곡으로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한 소재로 해석한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함께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이 가슴을 울린다. 'Not A Love'로 반복되는 외침 속에서 우리가 했던 것은
정말 사랑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사랑이 아니기를 바랐던 것인지 다양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노래이다.
04. Where you are
Composed by 윤민수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이수빈 / Arranged by KingMing, 김동휘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Conduct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KingMing / Drum by 강수호 / Guitar by 정수완 / Bass by 최훈 /
"막막해서 답답해서 그냥 그냥 걸어 다니다가
네가 있던 사랑했던 그 날 그 날 우리의 시간까지
되돌아오게 됐어 Where you are"
'Where you are'는 윤민수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윤민수 특유의 멜로디컬한 면이
강조된 곡으로 많은 걸 줄 수 없던 '그때'의 비해 이제는 다 해줄 수 있는 '지금'과
그로 인해 마음에 가득 찬 후회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05. 가을 타나 봐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전용준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전용준 /
Drum by 조성환 / Guitar by Kay Brown / Bass by 류재현 /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바이브(VIBE)의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선공개 된 '가을 타나 봐'는 이미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이유 없이 허전하고 필요 없이 외로워지는
계절인 '가을'을 테마로 가을바람처럼 무던하게 흘러가는 현악기의 선율 위로 툭툭 던져내듯
써 내려간 가사가 외로움을 더욱 극대화하여 그려내고 있는 몇 해의 시간이 거듭 흘러도
가을만 오면 공허해지는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 그려내고 있는 노래이다.
류재현'의 손에서 탄생한 음악 위에 재즈 피아니스트 전용준이 함께 편곡, 연주에 참여해
브리티시 팝 계열의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그 위로 리드보컬 '윤민수'의
프리한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그루브를 더해주고 있다.
06. Celly
Composed by 윤민수, Gemaine, Francis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이수빈 /
Arranged by Francis, Joseph K / Strings Arranged by Joseph K /
Strings Conduct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Joseph K /
Background Vocal by 윤민수, 류재현, Gemaine /
"May I hold you may I touch you
손 안에 꼭 쥔 게 평생 나이길
May I kiss you 내가 네 손의 핸드폰이길
May I marry you 네 손에 닿는 화면 그게 나이길
손 안에 꼭 쥔 게 평생 나이길"
Cell Phone(핸드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상의 인물로 재해석한 곡인 'Celly'는
이 세상 무엇보다 가까이 있고 매일 손안에 들린 핸드폰처럼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수줍은 고백이 담겨있는 노래이다.
07. Dear Stevie Wonder
Composed by 윤민수, Francis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이수빈 /
Arranged by KingMing, 전주현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Conduct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KingMing, 전주현 /
Drum by 강수호, KingMing, Francis / Bass by KingMing /
Computer Programming by KingMing, 전주현 / Harmonica by Jason Keene /
Chorus Arranged by 전주현 / Choir by Aaron Encinas, Kesha Shantrell, Nelson Beato /
"Thank you for save me 다시 날 일으킨 your melody
영원히 못 잊을 my memory 어두운 내 삶에 불을 킨 energy"
'Dear Stevie Wonder'는 윤민수의 우상이자 전 세계 R&B Soul의 신이라고 불리는
Stevie Wonder에게 바치는 헌정 곡으로 특히 최근 Stevie Wonder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인연이 있어서 더욱 진심으로 와 닿는 곡이다.
Stevie Wonder에 맞게 앨범 트랙 중에서 가장 소울풀한 감정을 드러낸 곡이기도 하다.
08. Day of the light
Composed by 윤민수, Francis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이수빈 /
Arranged by Francis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Conduct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Francis, Gervais /
"이러지 마 trouble maker 반복이야 love faker
질척거리지 말고 꺼져 버려"
지금까지 발표한 바이브(VIBE)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서 가장 실험적이고
그동안 들려주지 않던 스타일의 곡이라 할 수 있는 'Day of the light'
미국 팝 씬에서 '55'라는 프로듀싱팀을 이끄는 Francis가 참여하여 트렌디 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극에 달하는 윤민수의 애드립이
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09. Friend
Composed by 윤민수, Francis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 Arranged by KingMing, 전주현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Conduct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KingMing, 전주현 / Drum by 강수호 / Bass by 최훈 /
Computer Programming by KingMing, 전주현 / Chorus Arranged by 전주현 /
Choir by Aaron Encinas, Kesha Shantrell, Nelson Beato /
"You're my friend my girl 내 삶의 꽃 my friend
You're my friend my man 내 삶의 심 my friend"
어린 시절부터 늘 변함없이 옆을 지키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 'Friend'.
이번 8집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미국 현지에서 녹음한 소울풀한콰이어와
함께 해서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내내 진심이 전해지는 목소리로 어떻게
바이브(VIBE)라는 그룹이 아티스트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10. About Me (Inst.)
11. 쉬고 싶다 (Inst.)
12. Not A Love (Inst.)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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