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0509
네가 웃으며 잠들었으면 좋겠어
밤편지 '잘자라고 말해주로 싶었어'
일이 바빠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때
사랑하는 그사람을 생각 하다보면
옆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몰려와, 더욱 그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자기전 그사람을 생각하며 써내려간 마음을 적어 보내고
잘자 라고 말해줄때면, 그사람의 힘들었던 하루가
조금은 녹아없어질거라 생각이 들었다
사랑한다는 말도 좋지만,
처음 만난 그날 함께 했던 작은 약속들을 생각하며
잊지 않는것, 변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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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던길을 혼자 지나게 될때, 내가 그사람을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에서 변한건 없는지 생각하며
그사람을 생각할때면 괜히 미안하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어지는것 같다
힘든 하루 끝에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웃으며 잠들수 있길 바랄것이다.
오늘도 잘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루피해적왕 @새벽감성레코드
Music Produced by 새벽두시
Composed by 새벽두시
Lyrics by 새벽두시
Arranged by 양주언
Recording Director chanhopark
Artwork by BBABAM STUDIO
Mixing & Mastering Doppler
Viral Marketing by 김우주 @에드온 컴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