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람] by 비비안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안 예쁜 모습이 없는 그런 사람. 수 많은 사랑 노래 속 수많은 사랑 노랫말처럼 모든 걸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고 주고 또 주고 줘도 또 주고 싶은 그럼 사람. 물론 아주 옛스러운 표현일지라도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되돌아 오는 사랑에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그 단한사람이 있다면 꼭 함께 들어보세요
사랑 가득 담은 목소리 비비안이 그 누군가에게 대신 전하는 노래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람]. 글로 적어도 모자란 것 같고 두 눈을 보고 이야기 하자니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이 노래를 함께 듣길 추천해요.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갔을 때 코 끝에 아주 살짝 봄내음이 난다면 그 순간 떠오르는 그 사람을 주저 말고 보러 가요. 함께 웃고 함께 맛있는 것도 먹다 함께 이 노래를 듣는다면 소확행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그 순간이 잊지 못 할 순간이 되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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