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깜짝 놀랄 행보가 또 있을까?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 노지훈이 신나는 라틴 트로트 ‘손가락하트’ 로 돌아왔다. 훤칠한 키와 외모,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노지훈은 이전에 ‘벌받나봐’, ‘너를 노래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후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요즘 최고의 유행어인 손가락하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타이틀 곡은, 기존의 트로트 곡들과는 다른 락적인 요소가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이다.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신나는 브라스 라인과 경쾌한 드럼비트, 그리고 감각적인 기타연주, 그리고 무엇보다도 라틴어를 차용한, 코러스 라인과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이 하나되어 듣는 이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손가락하트 하트 하트’ 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정도로 대중적이며 쉽다. 또한 단순한 가사의 반복이 아닌, ‘엄지 엄지 엄지 엄지 검지만나 사랑을 이루니, 손가락하트’ 라는 기발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을 위해서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 브라스 REALBRASS, 믹스 최재영, 마스터링 박정언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힘을 보탰다.
이 곡은 박현빈 ‘샤방샤방’, 송대관 ‘한번 더’, 신유 ‘오르락내리락’, 홍진영 ‘눈물비’, 금잔디 ‘나를 살게하는 사랑’, 김양 ‘흥부자’, 박주희 ‘청바지’ 등을 탄생시키며, 장윤정, 한혜진, 윙크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작업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 구희상이 의기투합하였다.
노지훈 새로운 변신의 또 다른 신곡인 “가지마오”는 ‘만만치 않은 인생 살이 그래도 항상 살기 위한 심장은 뛰고 있어 해야 할 게 많으니, 시간아 가지마오’ 라고 일상에서 흔히 있는 소재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어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음악으로 노지훈이 속해 있는 프로듀싱 팀 Sync Project 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했으며, 많은 대중들과 함께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제 2의 인생을 트로트 가수로 선택한 노지훈이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접수하는 과정을 눈여겨 보자!!
■ 크레딧
[손가락하트]
프로듀싱: 플레이사운드, jesus
작사: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작곡: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구희상
편곡: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구희상
기타: 이성렬
피아노: 구희상
키보드: 김경범, 김지환
코러스: 김현아
드럼 & 베이스: 구희상
트럼펫: 홍태훈(Real Brass)
섹소폰: Lily Kim(Real Brass)
트롬본: 최수진(Real Brass)
녹음: 나수민(벨벳스튜디오)
믹싱: 최재영(벨벳스튜디오)
마스터링: 박정언(허니버터)
[가지마오]
작사: Sync Project, 노지훈
작곡: Sync Project, 노지훈
편곡: Sync Project
키보드: Pabaki
기타: Mr.Sync
베이스: Mr.Sync
프로그래밍: Pabaki, Mr.Sync
코러스: 김효수
녹음: 나수민(벨벳스튜디오)
믹싱: 최재영(벨벳스튜디오)
마스터링: 박정언(허니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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