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디셈버'의 윤혁, 솔로 전향 후 싱글프로젝트 첫 참여 작품.
전통발라드와 정석보컬리스트의 색깔을 드러낸 이별 송
남성보컬그룹 ' 디셈버' 의 ' 윤혁 ' 은 '별이 될께' , ' 눈부신 눈물' , '가슴으로 운다', ' 배운게 사랑이라'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솔로로 전향 후, MBN 드라마 '설렘 주의보' 의 OST '여전히 아름다운', KBS 하나뿐인내편 OST ' 그댄 내 맘 모르죠 이렇게 아픈데...'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채워 왔다.
이별 송들의 공통적인 공식들과 달리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음악적으로 조금만 더 고음역대를 불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하는 묘미를 주는 요소를 담았다.
이별을 받아 들이지만, 이별에 대한 후회 그리고 그리움이 깃든 가삿말
"너를 잊고 살아간 다는 게 이렇게도 힘든 일 일줄 몰랐어!
잠시만 더 머물 순 없겠니? 널 잊을 시간을 좀 더 내게 남겨둘 순 없겠니? "
뜨겁고 열정적인 젊은 세대의 불타는 청춘과는 달리, 이별 후 아련하고 그리워하는 순수한 이별의 감성
수숩게 시작되는 보컬과 피아노 라인, 드러낼듯 말듯하는 자제된 기타 선율에 보컬을 받쳐주듯 12인조 현악앙상블 리얼사운드가 가미 되어 가을 감정선을 그려냈다.
지금의 이별이 결코 가볍지 않은 뜨거운 사랑이었다는 것을 이별 후 그리워하는 슬픔조차도 값지다는 것을 음악적 시각으로 표현했다.
작곡가 GARDEN(가든)은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작곡가로써 이예준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나윤권 '바보랍니다'
4minute(포미닛) 'One Thing', 휘성 '자꾸만', 캔 '사랑받지 못해서', 변진섭 '서성이다', 신지 '난' 등 보컬중심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작품을 고수 해온 전통 실력파 작곡가다.
취향플레이리스트(이하 취플리) 가수와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따로 있고, 좋아하는 음악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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