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촉촉하고 애절한 음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SOYA의 발라드 감성
"이별에 베인 내 사랑까지도 널 닮은 내 마음도 계절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가수 SOYA의 새로운 싱글 앨범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마치 칼에 베인 듯한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어투로 표현한 곡으로 서로가 사랑했던 그날, 서로가 행복했던 추억들이 희미해지고 그리워져만 가는 여자의 마음이 잘 표현 되어있다. 계절이 변해도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 수 없는 그녀의 마음을 무덤덤하고 쓸쓸함이 묻어있는 SOYA만의 보컬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쓸쓸한 이별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전반부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SOYA의 보컬을 뒷받침 하였고 리얼 스트링의 연주 및, 심플한 드럼 비트 위에 좀더 멜로디의 흐름을 표현하였으며, 피아노와 EP 사운드를 더하여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 하였다. 또한, 일렉기타의 감성적인 연주와 리얼 베이스의 탄탄한 구성으로 SOYA의 깊은 발라드 감성을 더하였고 밴드 풀세션을 통해 더욱더 풍성한 사운드를 나타내려고 노력하였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이 있지만 그 이별에 베인 상처까지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담담히 이별을 정리하고 견뎌내는 SOYA의 감성을 담아내었다.
발라드의 계절, 때론 무덤덤하고 쓸쓸하게 다가오는 SOYA의 깊은 발라드 감성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대중들의 마음에 이 노래가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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