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 가장 한국적인 Popular Music을 선도하는 ‘조선팝‘을 만들다.
조선팝 아티스트, sEODo
-가장 한국적이면서 Popluar Music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sEODo는 그만의 장르 ‘조선팝’을 만들었다.
어렸을 적에 판소리를 전공했고, 대학교를 실용음악 작곡과를 나온 그는, 독특한 이력을 앞세워 새로운 음악을 개척한다.
최근, 2018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제11회 대학 국악제 ‘대상’, KBS 국악신예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영향력 있는 국악대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KBS 국악신예대상에서 심사위원 한웅원은 ‘서도의 음악은 근본적 의미의 전통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판소리의 형식을 과감히 차용하면서, 아티스트의 색깔이 잘 드러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What is 조선팝?
-조선(Chosun)과 Pop의 합성어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시대의 ‘Popular music’으로 이끌어낼 장르이다.
국악의 특징적인 이야기, 리듬, 멜로디를 기반으로 Pop적인 요소들과 적절하게 혼합하여 신선하고, 독보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sEODo 3rd single [사랑가]
-서도의 세 번째 싱글로 발표되는 [사랑가]는, 앞선 두 개의 싱글과는 다른 독특한 색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노래의 주제가 ‘사랑가’ 라니 전통음악의 느낌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음악은 철저하게, 대중적이고 어렵지 않은 음악이다.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과 성춘향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노래하는 대목 [사랑가]를 서도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판소리 사설의 어려운 가사는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고, 서도의 두 번째 싱글 [틀]을 편곡했던 최수인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현시대의 감성에 맞는 트랜디한 편곡이 돋보인다.
[사랑가]는 '조선팝 이야기 춘향가' 중에서 처음 시작되는 노래입니다. 앞선 두 개의 싱글과는 다르게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뒤에 이어질 곡들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음악이 전통음악이 가진 고정관념을 깨고, 여러분들에게 그냥 좋은 음악으로 다가간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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