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울 수 있다고 하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잘 지내고 있는 건지...
평소에 생각이 난다고 해서 그리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누구는 생각을 멀리하며 잊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고단한 삶에 잊힌다기보다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리움의 커다람이란 누구도 표현하기 힘들다.
사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 그리움의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며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최대한 표현한
'그리워서 니가'는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다양한 콜라보와 다양한 OST에 참여한 이보람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랜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번 곡은 가사와 멜로디에 참여한 의미 있는 발라드로 애착을 갖고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최대한 감정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데 신경을 썼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제된 창법이 어우러져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보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KinGMaker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신예 트랙 메이커 Nickie가 함께 참여했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KinGMaker label
Producer KinGMaker, Nickie
Composed by KinGMaker, MOOK, 이보람, Nickie
Lyrics by KinGMaker, 이보람
Arranged by KinGMaker, MOOK
All Guitar Performed by 이인구, 권처원
piano by MOOK
String Arrangement MOOK
Bass by 정형진
Midi Programming by Nickie
Vocal Directed by KinGMaker, MINI
Digital Edited by Nickie
Design by DDonggae
Art Director 노중희
Artist Management Danceinside Studio
Recorded by Nickie @ Danceinside Studio
Mixed by 김기락@KBack Studio
Mastered by 김기락@KBack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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