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한국에서 음악 영화 흥행의 정점을 찍었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의 내한공연이 올해 1월에 있었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불후의 명곡에서 퀸의 명곡 I was born to love you를 불러 우승했던 우리나라 대표 락커 서문탁을 공연에 초대했다.
서문탁은 연락을 받고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밴드 퀸에게 무언가 선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퀸에게 헌정하는 곡인 Dear. Queen을 일주일만에 작사, 작곡, 녹음을 마쳐 브라이언 메이와의 만남전에 퀸에게 들려주었다. 브라이언 메이는 서문탁과의 만남에서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고, 발매 여부도 물어 발매가 될 것이라고 하자 좋아했다고 한다. 이 곡은 서문탁이 퀸의 음악을 통해 감동받고 위로받았던 순간을 시처럼 표현한 가사와 함께 서문탁의 진정성있는 감동의 목소리로 표현했다. 서문탁이 작사하고 발표하는 첫 영어 앨범이 퀸에게 헌정하는 노래라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서문탁 본인은 전한다.
■ 크레딧
작사: 서문탁
작곡: 서문탁
편곡: 서문탁, 김민기, 신윤철, 박영신, 성수빈, 전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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