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안한다"는 짝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홍진영의 감정표현이 도드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신원'의 맛깔스러운 쓰리핑거 기타와 '권병호'의 부드러운 하모니카가 어우러지며 더욱 더 신나는 리듬을 만들어냈다.
최근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OST 강자인 작곡가 '안영민'이 '부탁해요 엄마' OST작업의 인연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사랑한다 안한다"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Special OST로 삽입되었다.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자신의 게임 멤버들과 함께 조작된 세상에 짜릿한 반격을 날리는 범죄액션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의 개성 넘치는 조합으로 탄생한 '조작된 도시'는 만화적 상상력과 신선한 액션, 그리고 경쾌한 유머로 무장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영화로 탄생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의 섬세한 가창으로 완성된 "사랑한다 안한다"는 극 중 주인공들이 헤쳐나가는 역경의 과정에 흘러나와 영화에 특별한 감성과 매력을 불어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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