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PRIMITIVE]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용기 있게 마주하며 그 모든 잡념들을 벗어던진 가장 원시적인 자신을 봄으로써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의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고 싶은 앨범이다.
데뷔 전 Janet Suhh(자넷서)는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의 음악감독인 남혜승 감독의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 OST ‘Shadows on the Wall’ 에 참여했다. 또한 Janet Suhh(자넷서)는 유명 아티스트 사이에서 ‘천재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로 주목받는 서사무엘의 친동생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01. Morning
공허함과 외로움이 함께 공존하는 이른 아침을 표현한 가사로써 독특한 신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Janet Suhh(자넷서)의 독특한 창법과 랩핑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버벌진트,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넉살, 한해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ASSBRASS의 프로듀싱으로 곡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높였다.
02. Tuna Fish
남들이 말하는 소위 ‘성공한 삶’의 루틴을 따라가는 것에 무의미함을 느껴 자신이 주체가 된 ‘행복한 삶’을 찾아 나서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Janet Suhh(자넷서)의 당시 괴로웠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서사무엘(Samuel Seo)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개성 있는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표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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