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25일 (수) 오후 6시 음원 공개
반하나가 화요비의 명곡 ‘그런일은’을 리메이크해 공개한다.
3월 25일 (수) 오후 6시 공개되는 반하나 의 ‘그런일은’은 2001년 ‘화요비’ 의 1집 정규앨범 “My All”의 수록곡으로 발매한지 19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그런일은”은 이현정 작곡 윤사라 작사의 발라드 곡으로 화요비의 1집 타이틀곡 Lie 의 후속 곡이다. 데뷔 초 박화요비의 순수하면서도 화요비만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리메이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인 반하나가 참여하였으며 반하나 만의 개성 있는 곡 해석은 물론 원곡 팬들의 기대해 부응할만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편곡에는 싱어송라이터 디어 (d.ear)가 참여하였으며 디어 특유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그런일은” 을 2020년에 완벽하게 재 탄생시켰다.
“그런일은” 은 갑자기 찾아온 원치 않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잘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현재의 리스너들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직비디오는 촉망받는 신예 감독인 정희택 감독이 연출했다.
‘그런일은’은 2018년 9월부터 꾸준히 6곡을 발매해온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코드 ( RECODE )”의 시리즈 곡이다. 최근 2020년 1월에는 스탠딩 에그가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를 발표하였으며 발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에서 10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큰 반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윤종신의 명곡이 밴드 잔나비를 통해서 재탄생한 “처음 만날때처럼”, 또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양파의 명곡 “애이불비”가 명품 보컬 윤현상을 통해서 리메이크 되어 또 다른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게 과거의 명곡과 현재의 훌륭한 뮤지션을 이어주는 “리코드프로젝트”는 2020년 이미 발매된 스탠딩 에그의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와 “그런일은”을 포함하여 올해는 총 4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 리메이크는 어떤 가수가 어떤 명곡을 현재의 리스너들에게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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