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해볼게
어차피 하지도 못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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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많은 보컬 지망생으로부터 헬곡으로 꼽힌 "반만"으로 큰 주목을 받은 “헬곡장인” '진민호'가 더욱 깊은 감성의 "어때" 돌아왔다. 노래방과 유튜브 등을 강타하며 “반만”열풍을 불러왔던 ‘진민호’가 “반만”보다도 더 부르기 힘들었다고 하는, 강렬한 두 글자의 제목의 신곡 "어때"는 이별 후에 느끼는 쿨하지 못한 가장 현실적인 그리움을 들려주고 있다. 최근 "반만"에서 후반부의 시원한 고음이 포인트였다면, "어때"는 초반부터 몰아치는 격한 감정이 매력적으로 들리고 있다. 특히 이번엔 고음 속에서도 감정을 잃지 않는 '진민호'만의 보컬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42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헤어진 지 정확히 일 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일주년”이 수록되었는데 이 곡은 ’여은’의 ‘싸운 날’이 원곡으로, 새로운 가사와 편곡으로 재 탄생시켰는데 사실 이 곡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 진민호의 가이드로 작곡가와 회사 관계자들에게 극찬 받으며 ‘싸운날’ 발매 이후 커버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 “일주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일주년”을 진민호만의 색깔로 새롭게 완성하며 새로운 미니앨범에 그만의 독보적인 보이스를 다채롭게 채웠다. 왜 최근 보컬씬에서 '진민호'라는 아티스트가 주목받고 있는지, 신곡 "어때"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Song Credit-
1. 어때
Composed by Persona / Lyrics written by Persona / Arranged by Persona /
2. 일주년
Composed by 최성일, Lohi / Lyrics written by Persona / Arranged by Persona /
3. 어때 (Inst.)
Composed by Persona / Arranged by Persona /
4. 일주년 (Inst.)
Composed by 최성일, Lohi / Arranged by Pers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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