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은 쌍둥이 언니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를 파헤치는 여자의 이야기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칼날을 거둬야 하는 여성의 딜레마를 그린 작품으로 영혼이 담긴 멜로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첫 번째 OST [함께라면]은 드라마의 밝은 이미지와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의 설레 이는 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통통 튀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창으로는 특히 매력적이고 밝은 목소리가 특징인 “프린(Prin)”이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이 곡은 그 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키맨”이 합작하여 곡을 완성하였으며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마상우” 음악감독이 드라마의 흐름에 맞춰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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