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배드키즈 (모니카,봄봄,지나,연지,은주)가 3월 24일 음원공개를 통하여 [귓방망이] 데뷔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 [귓방망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귀요미송", "라면먹고갈래?"를 히트시킨 단디(DanDi)가 작사/작곡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클럽풍의 핫한 분위기를 연출한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어택한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있어 선보인 이번 작품 [귓방망이]는 개성있고 독특한 컨셉으로 음원발매 전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면서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몰린 인파로 순식간에 길이 막히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소속사는 급히 촬영 장소를 옮기는 에피소드까지 겪었다. 이번 배드키즈의 첫 데뷔작 [귓방망이]는 어장 크기 넓혀가는 바쁜 오빠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허세들, 밤만되면 나를 찾는 나쁜 남자들, 잊을만하면 연락오는 예전 남친들에게 바치는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와 공감대를 귓방망이와 함께 한방에 날려주는 가사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진부한 틀을 벗어나 배드키즈만의 색깔로 해석된 [귓방망이]는 대중들과의 공감대 소통에 중점으로 포커스를 맞춘 앨범이다. 제목 만큼이나 임팩있는 악동 배드키즈의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보며, 자!~ 모두들 준비하시고 쏘세요!! 귓방망이 쫙!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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