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 사랑이 지나가면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세 번째 OST인 '사랑이 지나가면'에 주인공 '마동찬'역의 지창욱이 참여한다.
지창욱이 부른 '사랑이 지나가면'은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이자 지난 1987년 이문세의 이름으로 발표 돼 큰 사랑을 얻었던 원곡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지창욱 표 '사랑이 지나가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로 새롭게 편곡됐다.
특히 지창욱은 담백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이 지나가면'을 재해석했으며,
극 중 마동찬(지창욱 분)과 나하영(윤세아 분) 사이의 아련하고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지창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날 녹여주오'에 대한 애정으로 '사랑이 지나가면'녹음에 참여하여
여러 뮤지컬 작품을 통해 검증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이번 OST를 통해 뽐내며 곡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최근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 실험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마동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탁월한 감정 연기는 물론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창욱은 OST '사랑이 지나가면' 가창에까지 참여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등장 인물들 사이의 감정을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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