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시청률 상승세 속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OST Part.4 ‘하루가 저물어간다’가 출시되었다. 이번 곡의 가창자로는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발탁되었다. 딕펑스는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록밴드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담긴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엔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하자있는 인간들’ 등 각종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토브리그’ OST Part.4 ‘하루가 저물어간다’는 김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지쳐 있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곡이다.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며, 포기하지 않고 꿈꿔왔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스토브리그’ 주인공들에게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쳐 멈춰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다. 작곡과 작사에는 ‘보좌관’, ‘의사요한’, ‘V.I.P’ 등 드라마 OST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한 ‘정성민(POPKID)’과 신지후(포스트맨)이 함께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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