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 전상근이 참여한 ‘전하지못할말’은 남자주인공 ‘유월’(오창석분)의 전하고 싶지만 전할 수 없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 안타까운 사랑을가득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전상근의 보이스가 만나 ‘시월’(윤소이분)에게 점점 숨겨지지 않는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준다.
너목보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전상근은 현재꾸준한 발라드 작품과 다양한 ost에 참여 하고 있다.
작사, 작/편곡을 맡은 작곡가 Poli와 전상근의 이번 만남은 KBS 드라마 ‘오마이금비’ OST ‘좋은하루’에이어 두 번째로서 더욱 깊어지고 탄탄해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의계절’ OST의 첫 포문을 연 ‘전하지못할말’에 힘입어 한편의 비극같은 ‘유월’과 ‘시월’ 두사람의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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