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KBS의 새로운 가족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waiting for me’가 공개되었다.
이번 곡 ‘waiting for me’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예슬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게 되었다.
슈퍼스타K와 프로듀스101을 통해 이름을 알린 안예슬은, 그 후 ‘막돼먹은 영애씨’,‘대장금이 보고 있다’등 수많은 OST로도 활동하며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잠깐만/ waiting for me
금방 만나러 갈게 / 내가
지금의 설렘을 좀 더 느끼고 싶어
그러니까
잠깐만/ waiting for me
한달음에 널 향해/ 달려갈게
너 하나 더해진 / 내 세상은말야
매일이 기적같아’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갈때의 설렘을 좀 더 느끼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는 풋풋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 ‘waiting for me’는 안예슬의 유니크한 음색과 경쾌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waiting for me’는 중국 최정상 아이돌 ’나인퍼센트‘ 주정정의 ’green christmas’를 비롯하여, MBC 군주, 신과의 약속,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KBS 하나뿐인 내편, SBS 스위치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작품으로, 드라마의 영상과 더불어 신선한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KBS1을 통해 매주 월~금 오후 08:30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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