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고원희 주연 KBS 월화미니시리즈 [퍼퓸] 의 첫번째 OST는 ‘손 닿을 만큼’ 이라는 곡이다.
임신중독증과 스트레스로 108kg의 거구가 되어버린 재희(하재숙 분)가 어느 날 의문의 택배기사에게 얻게 된 마법의 향수로 인해 20대 시절의 자신인 예린(고원희 분)이 되어, 이도(신성록 분)를 만나게 되는 상황을 그린 곡이다.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이도와 예린의 상황을 Tropical Music 의 공간감과 몽환적인 사운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인기 걸그룹 EXID의 솔지가 가창자로 나서서 몽환적이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드라마 전개에 완벽한 감정을 이입해 명품 OST를 완성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 온 솔지가 선보이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 특유의 OST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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