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감성의 소중함을 다양한 장르와 함께 요조, 김지수, ROO(루), 소울스타(SOULSTAR), 기련(GIRYEON), 혜이니 등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프 컴퍼니의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의 열한번째 프로젝트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참여하였다.
소소한 이야기 part. 11 ‘깊은 밤을 보내줘요’는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 특유의 음색과 레트로 감성을 잘 표현한 곡으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킨 ‘어깨깡패’와 함께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진 작가 flyn, 김기림, 전승훈, 이상원, 김시온, 이예은, 오승준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자켓의 드로잉아트워크(Drawing Artwork)를 통해 오민 감독이 인생에 있어 찬란하게 불꽃을 태웠던 그 순간을 감성을 담아 표현하였다.
‘깊은 밤을 보내줘요’ Review
가장 찬란하게 불꽃을 태웠던 그때
너라는 바람을 만나 더 더 화려한 불꽃이 되고
영원히 타오를 것만 같았던 불꽃이 꺼졌을 때
그 끝의 고요함 누가 알았을까
하지만 사랑과 인연은 반복되는 것
뿌예진 연기만이 남았지만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는 또 한번 불을 지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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