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Urbano로 데뷔하여 세련된 편곡과 리듬으로 흑인 음악 매니아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전영진. 그가 R&B의 본고장 미국으로 가서 NYU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프로듀싱 할 가수를 찾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공연하는 희수를 보게 된다. 어려운 하이노트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Soulful하지만, 질리지 않는 담백한 톤을 가진 희수를 보고 완전히 매료되어 둘은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첫 싱글 "M.O.L" 은 '희수' 특유의 부드러운 그루브와 톤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진정한 R&B 넘버다. 또 싱글 I`m original로 미국 라디오 차트 8위에 오른 흑인 아티스트 sharrief의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가하였고 뮤직비디오에 희수가 직접 주인공으로 열연하여 엔터테이너로써의 가능성까지도 보이고 있다.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 한국의 Trey songz를 표방하는 희수의 발걸음을 주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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