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으로도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별이' 함께 한 한솔교육의 캠페인 송 "마법 같은 일". "마법 같은 일"(한글 나눔 프로젝트 송)은 한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한글이 나눠지면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한글로 하나되어 같이 생각하고 함께 놀 수 있는 마법 같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한글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곡의 전반부는 호소력 짙은 그녀의 목소리가 한글 교육 소외 아동들을 대변하듯 다소 쓸쓸하게 느껴지는 반면, 후반부에서는 한글 나눔 친구가 되어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별'의 감성적인 가창력이 곡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고 있으며, 한 편의 아름다운 해피엔딩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한글 나눔 프로젝트'는 신기한 한글나라 첫 단계 호기심놀이를 시작할 때마다 아이의 이름으로 다문화·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교구를 기부하는 한솔교육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며 "마법 같은 일" 음원 수익은 사회에 기부된다.
-Track Review-
01. 마법 같은 일(한글나눔노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별의 목소리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 한글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한글을 서로 나눔으로써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난다는 내용이 은유적인 가사로 표현 되었다. 노래의 후렴 중 '별'과 아이들의 합창 부분은 곡의 완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캠페인 송의 의미도 배가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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