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EZEN(이젠)’의 2019년 첫 번째 싱글이자 총 열 한 번째 싱글 [돈은 버니]
- 한국형 록밴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 밴드 EZEN의 다양한 실험
- 직선적인 기타 연주, 텐션을 끌어올리는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일침을 날리는 보컬 HEX의 랩
올해로 결성 5주년을 맞이한 록밴드 ‘EZEN(이젠)’이 2019년 첫 번째 싱글 [돈은 버니]를 발표한다.
밴드 EZEN은 015B (공일오비)의 멤버 장호일이 결성한 4인조 밴드로 2014년 미니앨범 ‘1st EP (타이틀곡: Angel)’을 통해 데뷔하였다. 1980~90년대 록 음악에 기반을 두고, 누구나 듣기 쉽고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록밴드를 표방한 밴드 EZEN은 다양한 스타일의 록 음악을 선보이며 밴드 음악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중이다.
이번 신곡 [돈은 버니]는 심플하고 직선적인 기타 리프를 기본으로 베이스와 드럼의 신나는 연주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보컬 HEX의 랩이 돋보이는데, 살아오며 참견과 잔소리들을 했던 많은 사람에게 ‘나는 알아서 잘살고 있으니, 당신도 다른 사람처럼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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