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 알앤비 싱어이자 작곡가 Devin Morrison!
90년대 스타일 알앤비 사운드와 현대적인 비트의 만남!
앨범 명 그대로 온 세상의 알앤비가 쏟아져 내릴 1집 [Bussin']
Devin Morrison은 미국 올란도에서 태어나 LA에서 활동 중인 알앤비 싱어이자 작곡가이다. 90년대 알앤비와 일렉트로닉에 영감을 받아 사운드를 제작하는 그는 지난 1월 국내에 첫 싱글 [Ayako]을 발매했다. 일본을 사랑하는 그로써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아련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팔레트를 선보였다. 자칭 유치해 보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지만 그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모르고 지나치기엔 아쉬운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보드라운 분위기를 이루어내는 그다.
본 작 [Bussin']은 미국 올란도에서 태어나 LA에서 활동 중인 알앤비 싱어 겸 작곡가 Devin Morrison의 첫 정규작으로, 앨범명 ‘Bussin'’는 멋진, 섹시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가스펠 그리고 펑키한 90년대 알앤비 사운드와 현대적인 비트의 만남을 보여주며 세상 부드러운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을 제작하면서 플로리다의 달콤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었고, 그래미 어워즈 노미니스 ‘KING’처럼 함께 콜라보 할 최적화된 알앤비 보이스를 찾아 다녔다고 한다. 중간 중간 퓨처리스틱 사운드를 섞었으며(3번 트랙 Guaranteed), 1번 트랙 ‘It's Time’에서는 Devin의 아버지가 연주하는 기타 퍼포먼스도 피처링되었다. 누구보다도 정성스럽게 쌓아 만든 이번 작품은, 알앤비의 모범답안으로 평가되며 엄청난 가창력 없이도 Devin의 음색과 테크닉으로 리스너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능력을 재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Devin는 이렇게 트윗을 남겼다. “내가 살아있는 한, R&B는 영원할 것이다.” 자신과 R&B를 위해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 이제 막 첫 페이지가 시작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