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박애주의자라 이야기하는 시카고 출신 아티스트 'William James Stokes'의 스테이지 네임 'Sir The Baptist'. 그는 힙합과 R&B의 영향력을 동원해 종교적 신념과 사회적 메시지를 현대적인 비유로 전달하는 아티스트다. 때문에 그의 음악에서는 교회 음악을 상징하는 성가대와 R&B부터 팝, 힙합과 같은 요소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다. 리드미컬한 박수와 피아노, 자유분방한 여러 개의 목소리와 'Sir The Baptist'의 재능을 뒷받침하는 가창력은 종교적 노선 뿐 아니라 새로운 취향에 목마른 사람들까지 어루만진다. 래퍼 'Killer Mike', R&B 아이콘 'Brandy', 가스펠계의 빅 네임 'Donald Lawrence', 싱어송라이터 'Michelle Williams' 등 호화 게스트가 함께 만들어낸 힐링 힙합 앨범 [Saint or Si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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