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감성 발라더 '캔도 (CANDO)' 의 '사랑했던 날 모두' 발매!
지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하다
배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세 여자의 삶과 로맨스를 그린 KBS 드라마 '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의 오에스티넘버 ' 사랑했던 날 모두' 는 감성 발라더 캔도 (CANDO) 가 가창하였다. '이별을 이야기 하는 남자' 로 유명한 캔도는 '빗물처럼 날 흘려 보내',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아' , '마치 모르는 사이처럼' 등 감미로운 발라드를 꾸준히 발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 나 없는 네가 웃으며 지내지 말기를' 의 신곡으로, SNS 와 음원사이트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달에 한번씩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공연' 을 하고 있는 캔도에게,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해' OST, '끝까지 사랑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오에스티 넘버이다.
피아노 선율로 곡은 포문을 여며, 그 후 담백하게 풀어내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담백한 보컬 속의 슬픔을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 사랑했던 날, 행복했던 날, 때로는 아파 울었던 날' 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적이다. 보컬의 뒤를 고급스러운 스트링 라인이 풍부하게 감싸고 있다.
이 곡은 엑소,수지,효린 등과 작업하며, 수많은 오에스티 넘버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그리고 편곡에는 LACONIC 이 의기투합하였다. 또한 감성 발라더로 음악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캔도 (CANDO) 의 새 싱글 ' 골목길에서' 도 곧 발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