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사이 찾아온 어떤 서툰 감정의 기록’
첫번째 노래 ‘12월의 어느날’
첫눈을 맞이한 12월 겨울의 어떤 평범한 일상을 편안한 피아노 연주로 담았습니다.
두번째 노래 ‘혹시’
때론 사랑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느리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네번의 계절 중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과 계절의 사이
'혹시'는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담은 노래입니다.
시간이 흐른 뒤 가을과 겨울이 지나갈 때
다시 한 번 생각나는 노래이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