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을 알리는 가수 '리아'의 싱글 프로젝트 [홍역]
눈물의 가수 리아가 아픈 사랑의 가슴앓이를 노래한 홍역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발매 전 많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삽입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 노래는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변정민 교수의 작품으로 루게릭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오랜 지인의 쾌유를 기원하며 만든 곡이다. 같은 학과 겸임교수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는 리아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의 가족회사인 음반레이블 (주)컴어크로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리아의 홍역은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올 가을 최고의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음원수익의 일부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