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방면에서 솔로앨범과 연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첫 번째 유닛 프로젝트가 'M&N'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나타났다. 데뷔 후 항상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표방하면서 시대를 앞서가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활동영역을 넓혀왔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나르샤는 둘만의 색을 찾는 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자 오랜 시간을 앨범작업을 해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5집 타이틀곡 "KILL BILL"을 통해 프로듀서로 한층 더 성장한 제아와 작곡가 이규현이 소속된 Candy Sound 의 작품이며 어반스타일 힙합곡으로 듣기 편안한 사운드와 미료와 나르샤만이 표현 할 수 있는 굉장히 농염한 곡이다. 작사는 미료와 나르샤가 함께 진행했으며 남자가 아닌 여자가 먼저 떨리는 마음으로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을 이 둘만의 스타일로 발칙하게 표현한 재미가 소소하게 묻어있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오늘밤"의 영어버전인 "Tonight"이며 작사에 SAM (LUNAFLY)가 참여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POP씬에서 향후 'M&N'의 해외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이게 한 곡이다. 이번 M&N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인 "오늘밤"은 향후 'M&N'이 나아갈 방향에 전초전을 알리는 음악으로서 앞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모습과는 또다른 'M&N'만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앨범이다. 이처럼 오랜 시간 많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 탄생된 M&N 의 첫 디지털 싱글 "오늘밤"이 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달콤한 노래가 되어 대중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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