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electro 사운드가 아닌 100% 아날로그 사운드!
한국적인 팝 록의 계보를 잇는 The Nuts의 신곡 "또르르"
한 해 동안 넘쳐나는 댄스 음악과 일렉트로 사운드로 자극받은 귀와 감성을 힐링하고 싶다면 아날로그적인 발라드가 제격이다.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클래식한 록 발라드에 동화적인 감성을 넣은 The Nuts의 "또르르" 바로 그런 곡이다. "내 사람입니다", "사랑의 바보"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형 팝 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The Nuts가 "사랑노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음악은, '일상 곳곳에 그 사람이 묻어있기에 자꾸만 실감하게 되는 이별.'을 노래했으며 그에 맞게 자극적인 소리들은 배제한 아날로그적인 소리들로만 채워져 있다.
The Nuts는, 댄스 음악의 홍수 속에 이제는 명맥이 끊겨가는 한국적인 록 발라드의 계보를 잇기 위해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만든 '더 크로스'와 손잡고 이번 음악을 작업했으며, 특히 더 크로스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시하와 원년 레전드 보컬인 김혁건이 함께 작업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구성을 더욱 굳건히 하여 드럼, 베이스, 기타를 새로이 영입하여 공연 문화와 콘서트를 주 무대로 팬들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 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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