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신인 가수 엄소영이 '좋니 좋아' ‘끙끙끙’ ‘잘살아요’ 이 세곡으로 신세대 트로트계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와이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사의 첫 트로트 가수 엄소영의 데뷔 첫 번째 앨범 ‘좋니 좋아’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공동 타이틀곡 '좋니 좋아'(찬브로 작사, 작곡)와 ‘끙끙끙’(이성환 작사, 작곡)으로 선보일 그녀는 소녀같은 발랄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이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좋니 좋아’는 신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특유의 신선함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트로트라면, ‘끙끙끙’은 전주부터 마음이 짠해지는 감동이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의 트로트라고 볼 수 있다.
양미영 와이콘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에 의하면 ‘소영이는 목소리가 팔색조 같고, 트로트는 물론 째즈, 가요, 동요, 광고음악, 뮤지컬 등등 어떠한 장르도 마음대로 넘나드는 목소리의 변신이 천재 같아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일이 너무나도 기대된다.’며 엄소영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하루 빨리 대중분들께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엄소영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출신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소속사측은 자랑한다.
데뷔와 음원 발매를 앞둔 엄소영은 “저는 아이돌 일색인 TV 음악방송도 점령해 신세대 트로트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그녀는 당차게 포부를 말한다.
한편 엄소영은 오는 4월 23일 데뷔 앨범 및 음원 발매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준비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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