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많지도 + 적지도 : 스물일곱> 발매에 이후 범주(BUMZU)가 본인의 이름으로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소울풀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풀어낸 현실적인 가사들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듣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를 확고히 다진 범주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 안 해’를 통해서도 역시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담백하고 솔직한 가사를 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공감을 이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레이나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지난 8월 25일~26일 양일간 펼쳤던 BUMZU&RAINA CONCERT <BETWEEN>에서의 호흡을 이어간다. 두 남녀는 각자의 앨범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서로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그리워 안 해’는 세븐틴의 멤버 ‘우지(WOOZI)’가 선물한 곡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했으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이별 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의 곡선을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덤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보컬은 다이내믹한 변화를 선보여 범주의 보컬적인 역량이 크게 돋보이며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에 집중할 수 있고 뛰어난 가창력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은 대중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범주는 매 곡 발매마다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 계속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확정 트랙리스트
그리워 안 해PRODUCED BY WOOZI @SEVENTEEN / LYRICS BY WOOZI / COMPOSED BY WOOZI, 박기태(PRISMFILTER)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그리워 안 해’는 세븐틴의 ‘우지(WOOZI)’가 선물한 곡으로, 이별 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의 곡선을 그려냈다. 또한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범주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서정적이면서도 보컬은 다이내믹한 변화를 선보여 보컬리스트 범주의 뛰어난 가창력과 보컬 역량이 크게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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