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사냥꾼' 2nd single [자니 자나보네 잘자]. 인생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길 원하는 '토끼사냥꾼'이 [드라마] 이후로 내놓은 두번째 싱글 [자니?? 자나보네... 잘자..]. 자니에서 자나보네를 거쳐 잘자에 이르기까지 궁금증은 추측으로, 추측은 또 평범한 인사로 바뀐다. 결국 잘자라는 평범한 인사를 건네며 노래하는 가사는 원색적이고 찌질하지만 담담해서 더 애틋하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몇 번이고 머뭇거려본 사람이라면, 깊어지는 밤에 [자니 자나보네 잘자]를 청해보는 건 어떨지. _[김한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