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희가 2년 반만에 이야기 part3. '비오는 수요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만큼 많은 고민과 고심끝에 탄생했다.
'비오는 수요일'은 한승희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가사 내용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지난 날의 아픔을 지금까지 이어 오면서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연애스토리가 아닌 한승희가 직접 경험한 일을 비에 빗대어 표현했다.
한편으론 팬분들께 못다한 말을 가사를 통해서 전한다고 한다.
너무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다 보니 더 완성도 있는 음악을 위해 20시간이상 녹음을 할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승희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했고,Key U가 공동작곡으로 참여했다.
슬픈 발라드이기에 목소리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어서 피아노위에 목소리 하나로만 노래를 완성시켰다.
한승희는 '비오는 수요일' 발매를 시작으로 더 많은 활동과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찾아 가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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