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일 포스티노 프로젝트'는 '일 포스티노' 전신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우채부'라는 뜻에 맞게 대중들의 사연으로 하나의 편지처럼 여러분들에게 다가 갈 것입니다.
1월 사연곡 "RITORNELLO"는 헤어진 연인을 다시 그리워하는 한남자가 잊었다가도 다시 그리워하는 또 설레고 가슴아픈, 그런 복잡한 마음들이 시간이라는 고리 (원)에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또한 이탈리아와 한국의 공동프로젝트로써 '일 포스티노' 1집 첫사랑에 참여를 해준 'FRANZESE M.'가 이탈리아어로 나레이션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편지를 음악으로 배달하는 우채부 일 포스티노 프로젝트의 1월 사연곡 'RITORNELLO'와 함께 잊었던 연인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