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겨울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는 요즘 '어쿠루브'가 2017년을 마감하는 싱글을 발표합니다. 새로운 멤버로 다시 출발하는 '어쿠루브'의 두 번째 싱글로 멤버들간의 하모니도 더 좋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싱글은 '시크릿'의 "매직", "별빛 달빛"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던 작곡가 '강지원'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답게 이번에는 감성적인 곡을 '어쿠루브'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우린 다를줄 알았는데"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의 이별 전과 후의 심정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연인이었던 때의 좋았던 기억들이 대비되면서 더욱 아쉬움과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보컬리스트 '박민영'은 탄탄한 기본기와 개성 있는 목소리를 겸비한 실력파로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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