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록의 제왕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의 새로운 앨범 [Heaven Upside Down]
독보적인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황제 '마릴린 맨슨'. 그는 상업화된 개신교, 타락한 미국 사회 등 사회의 부조리한 면을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하고 파격적인 사운드로 거침없이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뮤지션이다. 1996년 [Antichrist Superstar]을 발표, 평단과 마니아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그는 많은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더욱 완벽에 가까운 독특한 음악적 성향들을 연출하였으며 타고난 아티스트적 요인으로 무장하며 뉴 메탈에 대한 호기심을 대중들에게 크게 전파했다. 이번 앨범은 '마릴린 맨스'의 10번 째 정규 앨범으로 자본주의의 폐해, 끝없는 불확실함이 팽배해진 세상과 그에 따라 끊임없이 증가하는 제약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록 사운드에 가득 담아 충격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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