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의 두번째 싱글 "우리둘이"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솔직하고 달콤한 사랑노래다.
데뷔곡인 "떠나가"에서 사랑의 아픔으로 슬픈 목소리를 들려주었다면 이번 싱글 "우리둘이"에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있는 소녀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곡 "우리둘이"에서는 '나윤권'의 "낡은 편지", "커피한잔의 행복", '김아름'의 데뷔곡 "떠나가"를 작곡했던 '최영준'과 'Slow J'가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하였으며, 기타세션으로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연주에 참여하여 사랑스럽고 경쾌한 미디엄발라드를 완성시켰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 봄바람과 함께 꽃향기가 코 끝을 간지럽히는 지금, 다가오는 사랑이 마음을 설레이고 두근거리게 할때, "우리둘이"를 들으며 함께 사랑을 만들어 나가보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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