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허니지(Honey G)의 박지용이 데뷔 후 첫 솔로 음원을 발매했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허니지의 멤버 박지용이 신곡 ‘판도라’를 발매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박지용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 Top7 이후 허니지의 정규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박지용의 솔로 활동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곡 ‘판도라’는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한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사, 작곡, 편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피쳐링에는 지기펠라즈 크루부터 최근 R&B 힙합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586의 Woo-Side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판도라’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스페니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트랙 중간에 나오는 쌈바 리듬이 어우러져 박지용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박지용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지용은 지난 5월 13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번째 OST ‘너무 아프다’에 참여해 솔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박지용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3년 그룹 허니지의 1집앨범 [1st Album]을 발매 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13년 이효리의 다섯번째 정규앨범 [MONOCHROME]의 수록곡 ‘Amor Mio’의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신곡 ‘판도라’는 경쾌하고 트랜디한 사운드에 걸맞게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최고의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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