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ost에 소개 될 곡 U-mb5의 ‘툭툭’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설레임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기타 연주 위에 맑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잘 노래하고 있다.
극중 여주인 기쁨의 테마로 어우러지게 될 ‘툭툭’은 최인희 음악감독과 현재 OST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프로젝트 밴드 U-mb5가 공동작업한 곡으로 호소력있는 보이스와 다양한 색채로 무장한 신인 여가수 Ra.L과 호흡을 맞춰 이뤄낸 작품이다.
신인가수 Ra.L은 히든싱어 시즌2에서 ‘레미제라블’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친자매’라는 여성듀오를 결성해 활동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향후 팀 앨범 및 공연활동과 함께 OST에서도 자주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더 기대되는 가수이자 음악가이다.
또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보컬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활동중인 프로젝트 밴드 U-mb5는 앞으로도 OST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앨범활동도 준비중인 것으로 예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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