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엔딩곡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팝송 ‘Someday, Somehow’는 사랑하는 연인들 혹은 젊은이들의 성장통과 아픔, 희망을 그린 곡으로서, 기타위주의 전형적인 밴드구성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Modern Rock 스타일의 곡이다.
도입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지는 Hodge의 보이스는 마치 손떼 하나 묻지 않은 추억 속 앨범을 뒤적이듯 극중 임바른과 박차오름 그리고 주변 인물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Ashura, Chairman, Nomas good, 3인 멤버로 구성된 U-mb5는 각 멤버들 전원이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실력파 프로젝트 밴드로서, 객원보컬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드라마 OST 및 향후 다양한 앨범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 함무라비 OST PART.3]를 필두로 신인보컬 Hodge와 호흡을 맞춘 만큼 앞으로도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과의 콜라보를 기대해봄직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