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만 있다면 이별 하루 전이라도 돌아가 연인의 곁에 있고 싶어 하는 여인의 애절함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스트링과 피아노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로 진행되는 전반부의 서정적이고도 잔잔한 감성과 풀 세션으로 진행되는 후반부의 강렬함이 대조를 이루며 슬픔과 애절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신과의 약속'의 음악감독이자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수많은 작품을 이끌었던 전창엽 음악감독과, 수많은 OST를 만들어 낸 작사, 작곡팀 5959먼트(류원광, 안영란) 가 탄생시킨 '그대 듣고 있나요’는 이 겨울, 드라마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것이다. 아픈 자식을 살리기 위한 과정을 그린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모성과 인간의 기본적 윤리에 대하여 많은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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